교육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 조민 입학 취소 입장 밝혀

조진욱 입력 : 2025.02.13 07:48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는 차정인 예비후보가 부산대 총장 시절 입학을 취소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씨와 관련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진보 진영인 차 예비후보는 총장 시절 학생을 못지킨 건 엄연한 사실이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미안함은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입학 요강에 따라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총장에겐 재량권이 없다며 더 이상의 논란은 없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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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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