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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올해 마지막 날, 맑고 큰 추위 없어.. 부산 여전히 건조

박선민 입력 : 2024.12.31 07:47
조회수 : 476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부산의 아침 기온 7.3도로 봄처럼 포근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9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 보이겠는데요. 새해 첫 날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이 쾌청하겠습니다.

오늘 부산은 오후 5시 22분에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고요. 내일 아침 7시 32분, 2025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창원과 김해는 건조특보가 해제됐지만, 부산은 3주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도 함께 불기 때문에 더욱 화재사고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건조특보에 강풍특보까지 함께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 진주와 의령 9도, 합천 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고성과 통영 9도, 그 밖의 지역은 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 양산 9도 예상됩니다.

동해상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주에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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