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 살해 10대 피의자, "다른 이성과 관계 싫었다"
정기형
입력 : 2024.12.30 18:00
조회수 : 449
0
0
성탄절 사천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10대 피의자는 피해자가 자신 외에 다른 이성과 관계를 맺는게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4년전 SNS단체방에서 알게돼 올해부터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아왔으며 지난 4월부터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생각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했으며, 심리 분석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정기형 기자
k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재개발에 가로막힌 골목길... 상인들 '울상'2025.08.19
-
5만 명 흠뻑쇼... 남은 건 '상처 난 잔디'2025.08.19
-
해수부 이전 효과... 지역 금융권 '기회 잡는다'2025.08.19
-
"사상-하단선 불안해 죽겠다" 폭발한 주민들2025.08.19
-
'쇼플렉스' 사업 본궤도... 세계적 투자사 집결2025.08.18
-
'나무 3그루'가 살렸다... 산사태서 집 지킨 생명의 벽2025.08.18
-
초고령도시 부산, 폐원 어린이집 '노인 일자리 공간'으로2025.08.18
-
딸기 모종 떠내려가도 보험 '제외'... 농민들 분통2025.08.18
-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K-방산 메카 부산경남2025.08.17
-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나선 소방...문제는 예산2025.08.16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