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 살해 10대 피의자, "다른 이성과 관계 싫었다"
정기형
입력 : 2024.12.30 18:00
조회수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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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사천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10대 피의자는 피해자가 자신 외에 다른 이성과 관계를 맺는게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4년전 SNS단체방에서 알게돼 올해부터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아왔으며 지난 4월부터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생각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했으며, 심리 분석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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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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