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밀반입해 야산에 은닉...6명 구속
정기형
입력 : 2024.12.16 16:33
조회수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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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마약을 밀반입하거나 판매, 투약한 혐의로 내외국인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필로폰 2.5kg을 밀반입해 창원과 부산의 야산과 해안가에 숨긴 뒤, 일부를 파내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가 56억원 상당의 은닉 필로폰을 압수했으며 총책 추적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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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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