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천군수 면담 요청' 8시간 반 만에 농성 풀어
정기형
입력 : 2024.12.13 19:02
조회수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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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면담을 요구하며 합천군청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던 광주 5.18단체 인사 등 40여명이 약 8시간 반 만인 저녁 9시쯤 농성을 풀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열흘 안에 합천군수와 면담을 잡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광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12) 합천을 찾은 광주 시민들은 일해공원 명칭 변경 등 합천 곳곳에 남은 전두환 흔적 지우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열흘 안에 합천군수와 면담을 잡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광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12) 합천을 찾은 광주 시민들은 일해공원 명칭 변경 등 합천 곳곳에 남은 전두환 흔적 지우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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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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