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뚝.. 일교차 15도 이상
박선민
입력 : 2024.11.06 19:52
조회수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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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 거창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 진주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는데요.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전국이 춥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부경남 한낮 기온 진주와 합천 18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경남 중부지역의 아침 기온 창원 6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고, 한낮에는 창원과 밀양 18도, 거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부산과 김해, 양산의 한낮 기온은 모두 19도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먼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 해안으로 너울 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다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전국이 춥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부경남 한낮 기온 진주와 합천 18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경남 중부지역의 아침 기온 창원 6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고, 한낮에는 창원과 밀양 18도, 거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부산과 김해, 양산의 한낮 기온은 모두 19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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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다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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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qus9997@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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