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안대교 상습 미납자' 형사고소
표중규
입력 : 2024.11.04 18:16
조회수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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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운전자 33명에 대해 부산시설공단이 형사고소에 나섰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미납건수가 최근 2년동안 690차례로 707만원 넘게 내지 않은 A씨를 포함해 모두 33명의 운전자들에 대해 이들이 미납한 금액만 1억원에 이른다며 형사고소했습니다.
공단은 지금까지 미납자에 대해 독촉고지와 압류예고를 통해 납부를 유도해왔지만 악성미납자를 대상으로 형사고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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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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