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복사고 운전자 구조
이민재
입력 : 2024.10.30 10:37
조회수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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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이 전복 사고 현장을 지나다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단 여자핸드볼팀 소속김다영 정가희 신진미 선수는 지난 11일 오후 1시 반쯤 경남 양산 사송 인근 숙소를 지나다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한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미담은 구조된 운전자가 공단에 직접 연락을 취하며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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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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