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천에어쇼 개막, KF-21 시범 비행
이태훈
입력 : 2024.10.24 20:54
조회수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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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에어쇼인 사천 에어쇼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에어쇼에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시범 비행이 이뤄지면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이태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잠시뒤, 블랙이글스 편대는 연기를 내뿜으며 화려한 묘기 비행을 선보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가르며, 태극 문양을 만들어내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4.5세대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시범 비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배유한 진주 평거동/"멋진 공연해서 정말 멋있었고 특히나 오늘 KF-21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신예 전투기인 F-35와 F-15, F16의 편대 비행도 이뤄집니다.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AH와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KT-1 등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비롯해 다양한 항공 장비가 선보였습니다.
짝수연도 에어쇼에는 공군도 함께 참여하면서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방산기업 전시회 등도 함께 열렸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세계 3대 에어쇼에 버금갈만한 세계적인 에어쇼로 만들 계획입니다."}
특히 행사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람객 사전등록제도 시행됩니다.
사천 에어쇼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에어쇼인 사천 에어쇼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에어쇼에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시범 비행이 이뤄지면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이태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잠시뒤, 블랙이글스 편대는 연기를 내뿜으며 화려한 묘기 비행을 선보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가르며, 태극 문양을 만들어내자 곳곳에서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4.5세대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시범 비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배유한 진주 평거동/"멋진 공연해서 정말 멋있었고 특히나 오늘 KF-21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최신예 전투기인 F-35와 F-15, F16의 편대 비행도 이뤄집니다.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AH와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KT-1 등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비롯해 다양한 항공 장비가 선보였습니다.
짝수연도 에어쇼에는 공군도 함께 참여하면서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방산기업 전시회 등도 함께 열렸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세계 3대 에어쇼에 버금갈만한 세계적인 에어쇼로 만들 계획입니다."}
특히 행사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람객 사전등록제도 시행됩니다.
사천 에어쇼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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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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