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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책]-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이아영 입력 : 2024.10.22 07:46
조회수 : 69
<앵커>
아주 멀리서 보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문제는 사소한 것에 불과하겠죠.

우주 비행사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일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연구에 따르면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인지적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것을 '조망 효과'라고 하는데요.

조망 효과에서 시작한 우주에 대한 탐구는 빛 공해로 보기 어려워지는 별자리, 달의 정치적인 의미.

화성 탐사, 지구와 쌍둥이 행성 탐색으로 옮겨갑니다.

우주와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우주의 신비에 경탄하며,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묻는데요.

조망 효과를 통해서라면 머나먼 우주 저편과 아득히 오래된 시간 속에 깃든, 우리가 잊어버렸던 것들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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