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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해운동장 신축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체불 어려움

김동환 입력 : 2024.10.22 07:41
조회수 : 80
김해종합운동장 신축 공사를 맡았던 하도급 업체들이 밀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해시에 따르면 하도급업체들은 공사 주관사인 남양건설과 계약한 23개 업체로, 미지급 공사대금은 21억원 가량입니다.

시는 공사관련 공동시행사의 하자보수 예치금 등을 고려해 지급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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