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 내일 곳곳 비.. 늦더위 이어져
박선민
입력 : 2024.09.11 19:27
조회수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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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외출하신다면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경남은 내일 새벽부터, 부산은 내일 오후부터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고, 저녁에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늦더위는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연일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 30도에서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습도가 더해져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진주 31도, 합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32도, 거제 31도, 밀양 33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부산은 내일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 최고 기온 부산 32도, 양산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현재 13호 태풍 ‘버빙카’가 북상 중으로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앞으로의 기상정보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늦더위는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연일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 30도에서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습도가 더해져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진주 31도, 합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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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금요일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이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현재 13호 태풍 ‘버빙카’가 북상 중으로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앞으로의 기상정보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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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qus9997@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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