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공사 현장서 60대 콘크리트에 깔려 숨져
최한솔
입력 : 2024.08.01 20:18
조회수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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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 아침 7시 반 쯤 김해시 대동면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트레일러 기사 A 씨가 1.5 톤 콘크리트 기둥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A 씨가 트레일러에 실린 콘크리트 기둥을 내리는 과정에서 기둥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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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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