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지역 백일해 환자 계속 증가
길재섭
입력 : 2024.07.25 18:04
조회수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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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의 백일해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한 달 간 백일해 환자 발생 수는 1월에서 4월 사이 100명 이하였으나 5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7월에는 23일까지 이미 863명에 이르렀습니다.
경남의 백일해 환자 수는 2천 703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546명인 부산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한 달 간 백일해 환자 발생 수는 1월에서 4월 사이 100명 이하였으나 5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7월에는 23일까지 이미 863명에 이르렀습니다.
경남의 백일해 환자 수는 2천 703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546명인 부산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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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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