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시의회, 경찰 중심지역관서 시행안 폐지 결의
김민욱
입력 : 2024.07.25 13:42
조회수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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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인접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을 통합해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 제도의 확대 시행안 폐지를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시의회는 인근 파출소가 없어지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던 주민들이 불안해 할 수 있고, 치안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중심지역관서 시행안을 즉각 폐지하고 현장 경찰관의 목소리를 들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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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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