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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 기념품 제공 김척수 전 위원장 고발

김민욱 입력 : 2024.07.24 17:55
조회수 : 263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기념품이 담긴 쇼핑백을 제공한 김척수 전 국민의힘 사하갑 당협위원장을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7일 사하발전연구소 개소식에서 와인 등 기념품이 담긴 220만원 상당의 쇼핑백을 주민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기념품 제공에 앞서 선관위에 문의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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