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기후변화 리스크. 향후 2.7배 수준 될 듯

윤혜림 입력 : 2024.07.23 07:51
조회수 : 257

기후변화 대응이 현재 수준에 머물면 부산의 직접피해는 현재 2.7배 수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부산지역 산업에 대한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로, 부산지역 연평균 성장률도 최대 0.11%p~0.14%p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제조업은 폭염증가로 업무효율이 30~40% 하락하고, 특히 항만물류업는 0.7조원에서 1.1조원에 경제적 피해를 예상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