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웨딩홀 전락' 유스호스텔, 경찰 내사 착수
정기형
입력 : 2024.06.12 18:04
조회수 :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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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 유스호스텔이 웨딩홀 영업장으로 전락했다는 KNN 연속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자연녹지 부지의 층수 제한이 풀리는 과정과 건물 용도가 변경된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청소년 객실 비율이 유스호스텔 요구 기준인 6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문제가 되는지 여부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연녹지 부지의 층수 제한이 풀리는 과정과 건물 용도가 변경된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청소년 객실 비율이 유스호스텔 요구 기준인 6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문제가 되는지 여부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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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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