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박선민의 날씨>한낮 무더위... 온열질환 발생 주의
보도팀(info)
입력 : 2024.06.11 10:38
조회수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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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날이 많이 더워졌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김해와 창녕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은 대부분 30도선을 웃돌겠는데요. 여기에다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는 5~1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도 짙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진주 32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창원은 오늘 아침 18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창원 32도, 거제 30도, 밀양과 창녕 3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9도, 김해 32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으로는 바다 안개가 짙겠습니다.
당분간 하늘 표정 맑겠고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사천공항에는 엷은 안개가 껴 있지만 항공편에는 차질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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