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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전재수 의원 공세 수위 높여

길재섭 입력 : 2026.03.16 17:32
조회수 : 115
<앵커>
다가오는 부산시장 선거의 후보군이 압축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 전재수 의원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전재수 의원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통일교 의혹과 함께 책 값이 넘는 현금과 봉투가 촬영된 출판기념회를 모두 문제 삼고 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3월 14일)/(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으로) 만약 당선되더라도 언제든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어 시장직 박탈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출판기념회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는 이미 정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국회의원/전재수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30만 원이 든 돈 봉투가 사진에 찍혔습니다. 더 이상 구태정치는 없어져야 하고 선관위가 엄정히 조사해야 합니다.)

또 이성권 의원과 박수영, 김미애, 서지영 의원 등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재수 의원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출판기념회의 경우, 30만 원을 낸 이에게 책 15권에 일일이 사인을 해서 전달했고, 현장에서 책을 구매했으나 현금이 없는 이에게만 일부 계좌번호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3월 12일)/이재명 정부와 전재수에게 일정한 기대를 가지고 계시고 그러한 기대가 선거 결과를 통해서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개혁신당 정이한 예비후보는 전재수 의원의 의혹이 여전하다며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예비후보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발표되는 가운데 다소 이른 시점이지만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주자 간 격차를 줄이거나 뒤집기 위한 공세는 점점 더 수위가 올라갈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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