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형준 컷오프? 국힘 부산시장 공천 갈등에 대혼란
황보람
입력 : 2026.03.16 20:26
조회수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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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놓고, 현직 박형준 시장의 공천 배제를 논의한 것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형준,주진우 두 후보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도 호소문을 내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사이 사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영환 현 충북도지사의 컷오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첫 현직 광역단체장 컷오프입니다.
{이정현/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번 결단은 충북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공천 혁신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후 열린 회의에서 이 위원장과 일부 공관위원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공천배제하고, 주진우 의원을 단수공천하자는 취지의 주장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관위원인 곽규택,서지영 의원 등은 이에 반발하며 회의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직 부산시장에 대한 컷오프 논의에, 정치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박형준 시장은 공정성을 강조하며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정현공관위워장이) 칼을 휘둘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건지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납득이 안 돼요. 망나니 칼춤 추듯이 마구잡이로 혁신공천을 하면 이번 지방선거 못 이깁니다."
경쟁자인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 '경선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당내 경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경선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직 부산시장 공천 배제는 향후 공천과정에서도 그 파장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결정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미 당내 공천 갈등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관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놓고, 현직 박형준 시장의 공천 배제를 논의한 것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형준,주진우 두 후보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도 호소문을 내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사이 사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영환 현 충북도지사의 컷오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첫 현직 광역단체장 컷오프입니다.
{이정현/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번 결단은 충북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공천 혁신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후 열린 회의에서 이 위원장과 일부 공관위원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공천배제하고, 주진우 의원을 단수공천하자는 취지의 주장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관위원인 곽규택,서지영 의원 등은 이에 반발하며 회의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직 부산시장에 대한 컷오프 논의에, 정치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박형준 시장은 공정성을 강조하며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정현공관위워장이) 칼을 휘둘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건지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납득이 안 돼요. 망나니 칼춤 추듯이 마구잡이로 혁신공천을 하면 이번 지방선거 못 이깁니다."
경쟁자인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 '경선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당내 경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경선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확인하고, 이를 강력히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직 부산시장 공천 배제는 향후 공천과정에서도 그 파장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결정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미 당내 공천 갈등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관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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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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