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의 날 곳곳 기념행사 부산시 규탄

추종탁 입력 : 2024.06.05 20:55

경남도와 김해시는 '녹색생활로 경제를 단단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KNN 이섬근 부장 등 7명의 유공자들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부산 대명여고 학생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전을 30년 넘게 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낙동강 하구를 개발하려는 부산시의 행태는 오는 2030년까지 생태계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하려는 정부의 5차 국가생물다양성보전전략에 역행한다며 부산시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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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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