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노선 확충 잇따라
내일(30)부터 김해공항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주 4회 운항됩니다.
김해공항~발리 노선은 지역공항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5천km 이상 장거리 직항 노선입니다.
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 LCC인 춘추항공이 주3회 김해공항과 상하이를 오갑니다.
제주~상하이, 인천~상하이 노선 등 한중 노선을 주68회 운영하고 있는 춘추항공은 2004년 사업을 시작한 뒤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연간 2천3백여만명의 여객수송량을 기록했습니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