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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서구의회, 국회도서관 앞 방치 오염토 정리 요청

이민재 입력 : 2024.05.12 18:28
조회수 : 549
부산 강서구의회가 명지동 국회부산도서관 인근에 방치된 대량의 중금속 오염토를
2025년까지 치우라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청했습니다.


국회도서관 인근에서 발견된 오염토는 64만 톤, 덤프트럭 2만3천대 분량으로 법적 기준치의 최대 2.85배를
초과하는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검출됐는데, LH는 도서관과 불과 30m 떨어진 곳에 7년째 오염토를
방치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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