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에어로 의전 홀대 논란, 비난 봇물

주우진 입력 : 2024.04.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개최한 항공 엔진 누적 1만대 생산 기념 행사 의전이 무성의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5일 창원1공장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현직 단체장인 홍남표 창원시장의 축사 순서와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의 창원 성산구 당선인보다 뒤로 배치하면서 의전 홀대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창원 성산구의 현역 강기윤 의원은 초청도 못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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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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