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업무상 질병 산재인정율 전국 평균 이하
하영광
입력 : 2024.04.17 17:56
조회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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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오늘(17) 근로복지공단 부산질병판정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상 질병 산재 판정 기준의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업무상 질병 판정율이 부산 59.3%, 경남 53.3%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무와 발병률에 관련성이 보이는 질병에 대해 산재 인정률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업무상 질병 판정율이 부산 59.3%, 경남 53.3%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무와 발병률에 관련성이 보이는 질병에 대해 산재 인정률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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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h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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