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AI 사장, KF-21 대당 1천억원 언급
이태훈
입력 : 2024.04.05 18:49
조회수 :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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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강구영 사장이 태국 국방부 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KF-21의 단가가 1천억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KF-21은 구체적인 양산 단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당 2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전투기는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될수록 단가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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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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