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D-8, PK 지역 표심 잡기나서

김민욱 입력 : 2024.04.02 18:28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PK지역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일(3) 창원 성산과 의창구를 방문해 허성무 후보와 김지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들은 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며 국정조사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어제(1) 하루 동안 PK 10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신공항 조기 완공 등 지역 현안도 마무리짓겠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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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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