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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병원 이송 거부로 90대 사망, 보건복지부 조사 나서

황보람 입력 : 2024.03.27
조회수 : 268
KNN이 어제(26) 단독 보도한 대학병원 거부로 더 먼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90대 심근경색 환자 사례와 관련해, 정부가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환자 유가족의 관련 신고를 받았으며, 환자 이송을 거부한 대학병원에서도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긴급대응팀 등을 투입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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