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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보당 경남 6명 사퇴, 2명 단일화 경선

주우진 입력 : 2024.03.14 18:18

조회수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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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진보당이 경남에 공천한 후보 8명 가운데 6명의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후보 8명 가운데 6명이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대신, 창원 의창구와 진주갑 선거구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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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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