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파트 일산화탄수 중독...불법 증축 무게
최혁규
입력 : 2024.03.06 17:50
조회수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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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일가족 2명이 숨졌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불법 증축물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에 불법 증축된 캐노피 형태의 지붕과 창문 때문에 보일러 연통의 일산화탄소가 집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불법 증축을 한 집주인과 시공 업체에 대한 과실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에 불법 증축된 캐노피 형태의 지붕과 창문 때문에 보일러 연통의 일산화탄소가 집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불법 증축을 한 집주인과 시공 업체에 대한 과실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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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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