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 가속도
표중규
입력 : 2024.02.26 09:36
조회수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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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피해를 줄이기 위한 낡은 슬레이트 건축물 정비사업에 올해 부산시가 40억원을 투입합니다.
부산시는 관광지로 주목받는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안의 슬레이트 건축물 28동을 다음달부터 일제 정비하는 등 시내 996개 건축물의 슬레이트를 철거하거나 지붕을 개량하는데 40억 5천6백만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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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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