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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공천 초*재선 '안심', 3선 이상 '불만'

김상진 입력 : 2024.01.17 20:53
조회수 : 423
<앵커>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룰을 발표했습니다.

3선 이상을 겨냥한 조항들 때문에 중진들의 불만은 높지만, 초선과 재선 의원들은 대거 물갈이될 거란 당초 전망보다 컷오프 대상자가 많지 않아 일단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국민의힘 공관위 발표에서 부산경남은 3권역에 포함됐습니다.

교체지수 평가를 거쳐 하위 10%가 컷오프되고 30% 이하 하위권 의원들은 -20% 감점을 받습니다.

3권역 전체 컷오프 대상자가 3명, 감점 대상자는 8명인데, 부산경남은 컷오프 2명, 감점 대상자가 4,5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동일지역 3선 중진에게는 마이너스 15%를 적용합니다.

{정영환/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현역이면서 3선 이상인 경우 중복 일괄 합산적용한다. 그래서 20퍼센트에 15퍼센트, 이렇게 되는 거다. (마이너스)35퍼까지 가게 된다"}

동일지역 3선이 아니라해도 추후 의결에 따라 감산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중진들의 동요는 상당합니다.

대폭 물갈이가 예상됐던 초선과 재선 의원들은 생각보다 불리하지않다며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지역구 상황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특히 이른바 '찐윤' 후보들이 출마하는 지역의 현역들이 교체지수 평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공관위는 공천 확정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며 컷오프나 경선에서 탈락하는 현역들의 이탈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양대특검법에 대한)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해서 표결을 지금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재의 표결을 할때 반란표로 갈 가능성 때문이라도 상당히 공천 스케줄을 늦출 가능성이 있다"}

"경선 전 컷오프 대상자는 예상보다 많지않지만, 공관위가 도입한 '공천심사'과정을 통해 교체되는 현역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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