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초대형 대관람차, 부산판 '런던아이' 추진
표중규
입력 : 2023.12.19 06:32
조회수 : 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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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명물 '런던 아이'처럼 부산에도 랜드마크급 초대형 대관람차가 추진됩니다.
북항이나 용두산공원이 유력한데, 원도심을 살릴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표중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21세기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런던 템즈강변에 건설된 대관람차 '런던 아이'!
높이 135m, 직경 120m로 연간 4백만명이상이 탑승합니다.
본래 5년만 기획성으로 운영하려했지만, 지금은 런던의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이런 대관람차가 부산에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3천억원을 투입해 런던 아이 보다 큰 150미터 높이로 부산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세우겠다는 계획입니다.
북항과 용두산공원이 거론되는데, 일단 용두산쪽 제안서가 부산시 관계자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다이아몬드타워 자리에 대관람차를 세우겠다는게 사업자측 제안입니다. 1973년 세워져 50년째인 타워가 그동안 두어번 전면 재개발이 논의됐던만큼 이번 기회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자는 계획입니다.
{부산 대관람차 사업제안사/용두산 위에 이게 올라갔을때 바다에서 바라보든, 하늘에서 바라보든, 또는 이 대관람차를 탑승하고 부산전체를 조망하든 360도 서라운드 뷰와 부산을 상징하는 상징물로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인근 비프 광장 등 영화콘텐츠와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대규모 시설도 함께 마련해 원도심을 살릴 계획입니다.
지역 기업들과 컨소시엄이 추진중인 가운데, 부산시는 선거공약 당시 개념으로 거론한건 맞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서울에도 9천억원 규모로 180미터 높이 대관람차가 추진되는 가운데, 부산형 대관람차의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국의 명물 '런던 아이'처럼 부산에도 랜드마크급 초대형 대관람차가 추진됩니다.
북항이나 용두산공원이 유력한데, 원도심을 살릴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표중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21세기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런던 템즈강변에 건설된 대관람차 '런던 아이'!
높이 135m, 직경 120m로 연간 4백만명이상이 탑승합니다.
본래 5년만 기획성으로 운영하려했지만, 지금은 런던의 랜드마크가 됐습니다.
이런 대관람차가 부산에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3천억원을 투입해 런던 아이 보다 큰 150미터 높이로 부산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세우겠다는 계획입니다.
북항과 용두산공원이 거론되는데, 일단 용두산쪽 제안서가 부산시 관계자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다이아몬드타워 자리에 대관람차를 세우겠다는게 사업자측 제안입니다. 1973년 세워져 50년째인 타워가 그동안 두어번 전면 재개발이 논의됐던만큼 이번 기회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자는 계획입니다.
{부산 대관람차 사업제안사/용두산 위에 이게 올라갔을때 바다에서 바라보든, 하늘에서 바라보든, 또는 이 대관람차를 탑승하고 부산전체를 조망하든 360도 서라운드 뷰와 부산을 상징하는 상징물로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인근 비프 광장 등 영화콘텐츠와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대규모 시설도 함께 마련해 원도심을 살릴 계획입니다.
지역 기업들과 컨소시엄이 추진중인 가운데, 부산시는 선거공약 당시 개념으로 거론한건 맞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서울에도 9천억원 규모로 180미터 높이 대관람차가 추진되는 가운데, 부산형 대관람차의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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