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예상 밖' 엑스포 참패에 정치권도 '후폭풍'
김상진
입력 : 2023.11.29 19:59
조회수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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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정치권에도 후폭풍이 거셉니다.
엑스포발 전면 개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고, 호기를 놓친 여권 인사들의 정치적 전망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대를 훨씬 밑도는 성적표에, 정치권에는 책임론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본인 탓으로 돌렸지만, 판세 분석에 실패한 외교라인과 대통령 비서실 등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너무 좀 어이없는 결과잖아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서 주무부처 장관들, 내각을 총책임지고 있는 총리 선까지 전면 개각이 있을 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지역 정치권도 후폭풍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차기 대권주자로 위상이 높아질거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예상 밖 성적에 체면을 구겼습니다.
동시에 여권 내 차기 시장 후보군의 셈법도 분주해졌습니다.
또 북항이 지역구인 안병길 의원과 시당위원장 전봉민 의원,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유치에 성공하면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됐던 만큼 아쉬움도 큰 상황.
대통령실을 비롯한 대통령 측근 총선 후보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장성철/시사평론가(공론센터 소장) "앞으로 이후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울산*경남까지 연결도로,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이런 것들에 만약 차질이 생긴다면 여권을 심판하자는 목소리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야권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등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지만, 여권 일부에서 전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엑스포 실패 여진이 정쟁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치적 이해를 떠나 큰 허탈함과 실망에 빠진 지역민심을 어떻게 다독이느냐도 지역 정치권의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KNN 김상진입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정치권에도 후폭풍이 거셉니다.
엑스포발 전면 개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고, 호기를 놓친 여권 인사들의 정치적 전망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대를 훨씬 밑도는 성적표에, 정치권에는 책임론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본인 탓으로 돌렸지만, 판세 분석에 실패한 외교라인과 대통령 비서실 등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너무 좀 어이없는 결과잖아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서 주무부처 장관들, 내각을 총책임지고 있는 총리 선까지 전면 개각이 있을 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지역 정치권도 후폭풍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차기 대권주자로 위상이 높아질거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예상 밖 성적에 체면을 구겼습니다.
동시에 여권 내 차기 시장 후보군의 셈법도 분주해졌습니다.
또 북항이 지역구인 안병길 의원과 시당위원장 전봉민 의원,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유치에 성공하면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됐던 만큼 아쉬움도 큰 상황.
대통령실을 비롯한 대통령 측근 총선 후보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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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등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지만, 여권 일부에서 전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엑스포 실패 여진이 정쟁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치적 이해를 떠나 큰 허탈함과 실망에 빠진 지역민심을 어떻게 다독이느냐도 지역 정치권의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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