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회삿돈 횡령해 투자, 도박자금으로 탕진
이태훈
입력 : 2023.11.13 20:51
조회수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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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100억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해 대학 선배에게 투자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대학 선배 B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무역회사 법인의 회계 담당 직원이던 A씨는 투자 권유를 받고 회삿돈 101억원을 횡령해 대학 선배 B씨에게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횡령한 회삿돈은 대학 선배 B씨의 도박 자금으로 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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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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