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누수'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옥상 정원도 철거
최한솔
입력 : 2023.10.10 17:31
조회수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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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문제 등 각종 하자로 골머리를 앓았던 부산 기장군 정관아쿠아드림파크의 옥상 정원에서도 문제가 드러나 기장군청이 철거 방침을 세웠습니다.
기장군은 지난달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물 옥상이 정원의 하중을 견딜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철거에 들어간다 밝혔습니다.
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지난해 개장 두 달 만에 물난리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 7월 재개장했으나 시설 곳곳에서 하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은 지난달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물 옥상이 정원의 하중을 견딜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철거에 들어간다 밝혔습니다.
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지난해 개장 두 달 만에 물난리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 7월 재개장했으나 시설 곳곳에서 하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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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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