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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창원 특수강 공장 화재, 70억 피해

이태훈 입력 : 2023.09.26 08:39
조회수 : 525
어제(25) 아침 8시쯤 창원의 한 특수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에너지 저장 장치와 리튬 이온 배터리 3천9백여개를 태우면서 70억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온도를 낮춰야 했기 때문에 진화에 6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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