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허가 상가 증축' 조합*시공사 법정다툼 전망
이민재
입력 : 2023.08.28 20:55
조회수 : 851
0
0
부산 거제동의 한 재개발조합이 무허가 상가 증축으로 수십억 원의 손해가 예상된다는 KNN의 보도와 관련해, 조합과 시공사가 법정 다툼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재개발조합은 시공사가 확인없이 상가 증축 공사를 시작해 60억원의 원상복구 공사비가 발생했다며, 공사비를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공사는 구청의 사업계획 변경인가없이 공사를 지시한 조합의 과실이라며, 공사대금 정산을 위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민재 기자
mas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공모만 6번째..계륵된 북항 마리나2025.05.23
-
특별건축구역 시동 걸었는데 경기침체가 발목2025.05.23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엄수 정치인 집결2025.05.23
-
갈등 증폭 거제 민생회복지원금 부결, 대선정국속 앞으로의 향방은?2025.05.23
-
민주당 HMM 부산 이전 공약 철회 놓고 정치권 공방2025.05.23
-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 지역 발전은?2025.05.22
-
부산 분산에너지특구 성큼2025.05.22
-
스마트팜, 끝없는 진화... 2025 스마트팜 코리아2025.05.22
-
너도나도 부*울*경 GTX 공약, 실현 가능성은?2025.05.22
-
들이받고 덮치고...부산서 고령운전자 차량사고 잇따라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