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뒤 해수욕장, 바다쓰레기 청소로 진땀
최한솔
입력 : 2023.08.12 20:31
조회수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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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바닷가는 수백톤의 바다쓰레기로 가득합니다.
주말인 오늘(12)도 쉴새없이 수거작업이 이뤄졌지만 아직 피서객들이 즐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굴삭기가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태풍 카눈이 몰고온 해변의 쓰레기들을 퍼나릅니다.
해조류부터 각종 생활쓰레기들까지 가릴것없이 태풍에 떠밀려왔습니다.
현재 이곳 송정해수욕장에선 굴삭기 등이 동원돼 60 톤이 넘는 바다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지만 바다에 떠 있는 해조류 등이 아직 남아 있어서 계속 밀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지자체는 물론 자원봉사자들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손길은 멈추지 않습니다.
{강영준/부산 연제구/"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지금 줄곧 몰려오고 있는 우리 부산지역에 조금이라도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낙동강 수문까지 열리면서 6백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밀려들어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경남에서도 통영과 거제 등에 수십톤의 쓰레기가 밀려오면서 복구에 진땀을 뺐습니다.
태풍을 피해 계획했던 휴가를 즐기러온 관광객들은 아쉬운 표정입니다.
{엄우현, 정윤수/경기도 고양시/"원래 동해가 이렇게 모래나 나뭇가지 같은 게 없었던 거 같은데 그런게 아직 떠 있는 거 빼고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유물들이 보이긴 하니깐..."}
예년보다 길었던 장마에 곧바로 태풍이 닥치면서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이은혜/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상인/"기대를 했었는데 태풍에 긴 장마에 여러가지 손해가 막심합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예고해, 막바지 더위가 태풍의 잔재위에서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바닷가는 수백톤의 바다쓰레기로 가득합니다.
주말인 오늘(12)도 쉴새없이 수거작업이 이뤄졌지만 아직 피서객들이 즐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굴삭기가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태풍 카눈이 몰고온 해변의 쓰레기들을 퍼나릅니다.
해조류부터 각종 생활쓰레기들까지 가릴것없이 태풍에 떠밀려왔습니다.
현재 이곳 송정해수욕장에선 굴삭기 등이 동원돼 60 톤이 넘는 바다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지만 바다에 떠 있는 해조류 등이 아직 남아 있어서 계속 밀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지자체는 물론 자원봉사자들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손길은 멈추지 않습니다.
{강영준/부산 연제구/"각지에서 피서객들이 지금 줄곧 몰려오고 있는 우리 부산지역에 조금이라도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낙동강 수문까지 열리면서 6백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밀려들어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경남에서도 통영과 거제 등에 수십톤의 쓰레기가 밀려오면서 복구에 진땀을 뺐습니다.
태풍을 피해 계획했던 휴가를 즐기러온 관광객들은 아쉬운 표정입니다.
{엄우현, 정윤수/경기도 고양시/"원래 동해가 이렇게 모래나 나뭇가지 같은 게 없었던 거 같은데 그런게 아직 떠 있는 거 빼고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유물들이 보이긴 하니깐..."}
예년보다 길었던 장마에 곧바로 태풍이 닥치면서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이은혜/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상인/"기대를 했었는데 태풍에 긴 장마에 여러가지 손해가 막심합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예고해, 막바지 더위가 태풍의 잔재위에서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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