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공포영화 보는 줄..." 인형탈 쓰고 흉기 위협 20대 검거
김수윤
입력 : 2025.08.27 20:49
조회수 : 3017
1
0
<앵커>
가족들이 장을 보는 저녁시간 대형마트에서 인형탈을 쓴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같은데 실제 경남 거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들이 장을 보는 저녁 7시반 경남 거제의 한 마트에 고양이 가면을 쓴 여성이 들어옵니다.
단순히 특이한 고객으로 보이던 여성하지만 갑자기 양손에 흉기를 들고 공포영화처럼 튀어나옵니다.
아이들만 노리는 여성에게 장을 보던가족들은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인형탈을 쓴 여성은 흥분한 듯 속도를 내 도망치는 아이들을 뒤쫓습니다
급하게 직원들이 와서 진정시켜 보지만 오히려 더 날뛰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들고 대치하자 직원들에게까지 달려듭니다.
한참을 대치하는 사이 마침내 출동한 경찰이 진압방패로 가로막습니다.
{출동 경찰/"칼 버려! 칼 버려!"}
여성이 무릎꿇고 체포되면서 마트의 공포영화는 다행히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범행 동기를 묻자, 별안간 고양이 소리를 내는등 정상적인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칼 왜 들고 있었어요?) "야옹!" (칼 왜 들고 있었습니까?) "그건 말할 수 없다냥!"}
경찰 조사결과 정신병력을 앓던 여성이 당일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명/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 경장/"범죄를 일으킬만한 환청을 원래 처음부터 앓고있던 사람인데, 그날은 환청의 강도가 셌나 봐요. 그래서 아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하려고 3층 완구 매장을 간 거라고 진술을..."}
경찰은 이 20대 여성을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자료제공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영상편집 김범준
가족들이 장을 보는 저녁시간 대형마트에서 인형탈을 쓴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같은데 실제 경남 거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들이 장을 보는 저녁 7시반 경남 거제의 한 마트에 고양이 가면을 쓴 여성이 들어옵니다.
단순히 특이한 고객으로 보이던 여성하지만 갑자기 양손에 흉기를 들고 공포영화처럼 튀어나옵니다.
아이들만 노리는 여성에게 장을 보던가족들은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인형탈을 쓴 여성은 흥분한 듯 속도를 내 도망치는 아이들을 뒤쫓습니다
급하게 직원들이 와서 진정시켜 보지만 오히려 더 날뛰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들고 대치하자 직원들에게까지 달려듭니다.
한참을 대치하는 사이 마침내 출동한 경찰이 진압방패로 가로막습니다.
{출동 경찰/"칼 버려! 칼 버려!"}
여성이 무릎꿇고 체포되면서 마트의 공포영화는 다행히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범행 동기를 묻자, 별안간 고양이 소리를 내는등 정상적인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칼 왜 들고 있었어요?) "야옹!" (칼 왜 들고 있었습니까?) "그건 말할 수 없다냥!"}
경찰 조사결과 정신병력을 앓던 여성이 당일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명/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 경장/"범죄를 일으킬만한 환청을 원래 처음부터 앓고있던 사람인데, 그날은 환청의 강도가 셌나 봐요. 그래서 아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하려고 3층 완구 매장을 간 거라고 진술을..."}
경찰은 이 20대 여성을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자료제공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영상편집 김범준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수윤 기자
s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바다 블랙홀, 죽음의 해안 7> 죽음 없는 바다, 과학적 위험 관리 필요2024.12.22
-
멀쩡한 사람을 현대판 노예 만든 무서운 '가스라이팅'2026.03.25
-
선거 앞두고 민생지원금.... 논란 확산2026.03.25
-
야간관광 넘어 '나이트노믹스'로 도약2026.03.25
-
'한국형 전투기' KF-21... 5년 만에 양산2026.03.25
-
3천톤급 '도산안창호함' 캐나다 연합훈련 참가2026.03.25
-
박형준시장, 손영광 교수 영입 득실은?2026.03.25
-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첫 관문 통과2026.03.24
-
[단독]폭행에 목 졸라 기절까지... '현대판 노예' 의혹2026.03.24
-
항공사 기장 살인 피의자 김동환 신상 공개2026.03.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