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리포트> "해수부 이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김상진
입력 : 2025.08.28 20:45
조회수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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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지역의 아주 오래된 꿈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총괄부처가 애당초 내륙 한 가운데 있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해수부는 마침내 올 연말, 부산에 둥지를 틀기로 하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이전은 단순히 부처 하나가 옮겨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조선,해양,수산 기능을 모두 포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해양정책 지휘탑 역할을 해야한다는게 지역의 목소리입니다.
북극항로의 기항지로 미래 세계해양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해양수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정치인이 해양수산부 지역 이전에 반대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반대한다한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외에 또 다른 성장동력을 만들어야한다는 국가균형발전의 고고한 흐름을 막아설 수 없을 것입니다.
해수부 이전을 기회로 부활과 재도약을 꿈꾸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뜻이 확고부동하기 때문입니다.
앵커리포트였습니다.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총괄부처가 애당초 내륙 한 가운데 있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해수부는 마침내 올 연말, 부산에 둥지를 틀기로 하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이전은 단순히 부처 하나가 옮겨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조선,해양,수산 기능을 모두 포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해양정책 지휘탑 역할을 해야한다는게 지역의 목소리입니다.
북극항로의 기항지로 미래 세계해양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해양수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정치인이 해양수산부 지역 이전에 반대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반대한다한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외에 또 다른 성장동력을 만들어야한다는 국가균형발전의 고고한 흐름을 막아설 수 없을 것입니다.
해수부 이전을 기회로 부활과 재도약을 꿈꾸는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뜻이 확고부동하기 때문입니다.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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