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한 고교서 학생이 수업중 흉기 소지, 대피 소동
최한솔
입력 : 2023.08.08 20:56
조회수 : 1045
0
0
<앵커>
대전 고교 침입 흉기난동으로 학교 안 안전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선 수업 시간에 흉기를 지닌 학생이 교사에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흉기를 든 가방을 들고 주변을 위협했는데, 교사가 재빨리 학생들을 대피시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3학년 A군이 어제(7) 오후 3시쯤 교실에서 흉기를 지니고 있다가 교사에게 제지당했습니다.
A군은 아직 수업이 끝나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으라는 교사의 말에 흉기가 든 가방을 보이며 주변을 위협했습니다.
{00 고등학교 학생/"죽을래, 죽을래하면서 그렇게 말을 하다가 가방에서 에코백 같은 거에서 과도를 살짝 꺼냈는데..."}
흉기를 본 교사는 즉시 학생들을 교실 밖으로 대피시켰고, 이 과정에서 다른 학생이 흉기가 든 가방을 낚아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흉기는 모두 2개로, 학교 밖에서 가져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측은 A 군에 대해 출석 정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교육청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흉기를 소지한 경위에 대해선 같은 반 학생들의 경위서 등을 통해 파악할 계획입니다.
소지품 검사는 학생들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흉기 소지 여부를 파악하기 더 힘들었습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소지품 검사를 무단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인권위 권고 사항입니다."}
한편, 경찰은 A군이 특수교육 대상자라 자세한 사건경위를 더 조사한 뒤 입건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대전 고교 침입 흉기난동으로 학교 안 안전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선 수업 시간에 흉기를 지닌 학생이 교사에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흉기를 든 가방을 들고 주변을 위협했는데, 교사가 재빨리 학생들을 대피시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3학년 A군이 어제(7) 오후 3시쯤 교실에서 흉기를 지니고 있다가 교사에게 제지당했습니다.
A군은 아직 수업이 끝나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으라는 교사의 말에 흉기가 든 가방을 보이며 주변을 위협했습니다.
{00 고등학교 학생/"죽을래, 죽을래하면서 그렇게 말을 하다가 가방에서 에코백 같은 거에서 과도를 살짝 꺼냈는데..."}
흉기를 본 교사는 즉시 학생들을 교실 밖으로 대피시켰고, 이 과정에서 다른 학생이 흉기가 든 가방을 낚아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흉기는 모두 2개로, 학교 밖에서 가져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측은 A 군에 대해 출석 정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교육청은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흉기를 소지한 경위에 대해선 같은 반 학생들의 경위서 등을 통해 파악할 계획입니다.
소지품 검사는 학생들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흉기 소지 여부를 파악하기 더 힘들었습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소지품 검사를 무단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인권위 권고 사항입니다."}
한편, 경찰은 A군이 특수교육 대상자라 자세한 사건경위를 더 조사한 뒤 입건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한솔 기자
cho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북항 떠나기 싫은 부캉이...오늘 작전도 '실패'2026.10.02
-
부산록페 개막일 헤드라이너 '노쇼'…팬들 분통2026.10.02
-
검찰청 간판내린 첫 날...현장은 '어수선'2026.10.02
-
양산부터 합천까지...경남은 지금 '축제의 계절'2026.10.02
-
BNK부산은행도 해킹... 외주 직원 정보 11건 유출2026.10.02
-
경남 '공공기관 이전' 한목소리2026.10.02
-
<기획>고위험 산모 늘지만…병상도 의료진도 없다2026.10.01
-
그물 올리면 불가사리만…남해안 어민 '시름'2026.10.01
-
롯데 9년째 가을야구 좌절…NC도 '동반 탈락'2026.10.01
-
공장*주민 갈등 키우는 '백연'…저감 설비 주목2026.10.0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