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도 시간당 최대 68.5mm 물 폭탄 피해 속출
주우진
입력 : 2023.07.19 10:31
조회수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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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부산 영도구에 시간당 최대 68.5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등 부산과 경남 전역에 집중 호우가 내려 침수 피해 등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부산 범일동 자성대 아파트 주변이 침수돼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영도구의 도로가 빗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앞선 밤 9시 45분쯤에는 부산 주례동의 한 주택가 뒷편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등 126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도 17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창원과 통영, 거제 등에서 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나흘 넘게 계속된 비로 현재 부산 4개 구군과 경남 11개 시도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쯤 부산 범일동 자성대 아파트 주변이 침수돼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영도구의 도로가 빗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앞선 밤 9시 45분쯤에는 부산 주례동의 한 주택가 뒷편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등 126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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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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