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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외
조다영
입력 : 2023.06.05 08:28
조회수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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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드러운 색감과 특유의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진작가 '요시고'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27일, 전시 오픈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MZ세대들의 워너비 아티스트! '요시고'의 국내 첫 투어 전시가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작가가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세계 각국의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요,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 빛과 온기.
평범한 일상의 풍경도 영화의 한 장면으로 다시 태어난 듯 하죠.
{조서연/큐레이터/"요시고 작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휴양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 총 3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자 사운드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썼고요, 전시장 바닥에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것 같은 모래 사장으로 연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사진이 여행에 대한 기대와 포근함을 전합니다.
7월 2일까지 해운대 카린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강목 작가 개인전 'Mokstroy(목스토리)'.
일상 속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작가만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늘의 초상을 표현한 '투데이'와 작가의 심볼인 '동그리' 시리즈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함께 등장하는데요,
최신작 30여 점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하죠.
아크릴, 색연필, 파스텔,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드로잉과 작업실에 있는 연탄재와 흙을 물감에 섞은 독특한 질감!
마치 그라피티 작품을 보는 듯 묘한 매력으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주한 엘살바도르 명예영사이자 190개국을 여행한 오지탐험가.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자신의 탐험 이야기를 담은 첫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라함과 히스피더 갤러리 카페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여정!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의 오랜 여정이 한 편의 사진전으로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이미 7권의 책을 집필한 경력이 있지만, 오지 탐험 사진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사진전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유럽, 아프리카, 이집트,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포착한 모습이 펼쳐져 있죠.
{도용복/사라토가 회장 '지금 31년 동안 190개국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또 음악을 좋아하니까 오페라하우스, 뮤지컬, 콘서트 이렇게 해서 그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느낌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은 서툴지만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액자에 담긴 이국적인 풍경 사진들!
관광이 아닌 오지탐험 중에 찍은 사진들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 문화센터 하늬홀에서는 한국전쟁 속 남*북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선보인다고 하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였습니다.
부드러운 색감과 특유의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진작가 '요시고'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27일, 전시 오픈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MZ세대들의 워너비 아티스트! '요시고'의 국내 첫 투어 전시가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작가가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세계 각국의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요,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 빛과 온기.
평범한 일상의 풍경도 영화의 한 장면으로 다시 태어난 듯 하죠.
{조서연/큐레이터/"요시고 작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휴양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 총 3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자 사운드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썼고요, 전시장 바닥에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것 같은 모래 사장으로 연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사진이 여행에 대한 기대와 포근함을 전합니다.
7월 2일까지 해운대 카린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강목 작가 개인전 'Mokstroy(목스토리)'.
일상 속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작가만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늘의 초상을 표현한 '투데이'와 작가의 심볼인 '동그리' 시리즈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함께 등장하는데요,
최신작 30여 점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하죠.
아크릴, 색연필, 파스텔,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드로잉과 작업실에 있는 연탄재와 흙을 물감에 섞은 독특한 질감!
마치 그라피티 작품을 보는 듯 묘한 매력으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주한 엘살바도르 명예영사이자 190개국을 여행한 오지탐험가.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자신의 탐험 이야기를 담은 첫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라함과 히스피더 갤러리 카페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여정!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의 오랜 여정이 한 편의 사진전으로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이미 7권의 책을 집필한 경력이 있지만, 오지 탐험 사진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사진전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유럽, 아프리카, 이집트,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포착한 모습이 펼쳐져 있죠.
{도용복/사라토가 회장 '지금 31년 동안 190개국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또 음악을 좋아하니까 오페라하우스, 뮤지컬, 콘서트 이렇게 해서 그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느낌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은 서툴지만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액자에 담긴 이국적인 풍경 사진들!
관광이 아닌 오지탐험 중에 찍은 사진들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 문화센터 하늬홀에서는 한국전쟁 속 남*북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선보인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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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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