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정유정, 첫 조사서 진범 따로있다고 거짓말
조진욱
입력 : 2023.06.05 08:22
조회수 :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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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진범이 따로 있다며 거짓 진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정유정은 첫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 집에 도착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범행 중이었고, 그 사람이 시신 유기를 시켰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 진술은 CCTV 등을 통해 피해자 집에 본인 외에 드나든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정유정은 첫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 집에 도착했을 때 모르는 사람이 범행 중이었고, 그 사람이 시신 유기를 시켰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 진술은 CCTV 등을 통해 피해자 집에 본인 외에 드나든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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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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