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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휴 첫날, 축제 몰려 교통정체 극심

정기형 입력 : 2023.05.27 20:28
조회수 : 3308
<앵커>
부처님오신날이자 연휴 첫 날인 오늘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와 행사에 인파가 몰리면서 심각한 교통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연휴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데요.
내일과 모레는 비소식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함안 무진정 위로 수천개의 불꽃이 타들어갑니다.

흩날리는 붉은 불꽃들이 연못 아래로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전통 불꽃놀이, 함안 낙화놀이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주변 도로는 정반대 상황입니다.

차량이 주변으로 수십km씩 뒤엉켜 옴짝달싹 못합니다.

우회도로도 없는 행사장에 관광객이 몰리며 오도가도 못합니다.

{김종우/부산시/많이 힘들어요. 두시간 이제 왔는데 다 와 가니까 점점 더 막히는 것 같아서 힘듭니다.}

{김건형/대구시/먼저 간 친구보니까 주차장이 없어서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이른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에도 사람이 계속 몰리면서 오랜만의 축제길이 고생길이 됐습니다.

이런 상황은 3일 연휴의 첫날인 오늘, 축제장들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산경남의 사찰에는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하는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성선화/경남 김해시/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빌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부산 내원정사 등 사찰마다 법요식과 부처님오신날 맞이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연휴 이틀째인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이어집니다.

내일(28)은 오전 서부경남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부산경남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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