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1명 사망, 행인 숨지게한 뺑소니범 검거
김동환
입력 : 2023.05.13 19:26
조회수 :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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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내렸던 궂은 날씨속에 부산에서는 빌라 화재로 1명이 숨졌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낮 1시쯤, 부산 남구의 5층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가 난 세대에 혼자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빌라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0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마트 2층에서 불이 나 6백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13) 새벽 4시 반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50대 A씨를 치고 아무런 조처없이 달아난 협의로 20대 운전자 B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비가 내렸던 궂은 날씨속에 부산에서는 빌라 화재로 1명이 숨졌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낮 1시쯤, 부산 남구의 5층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가 난 세대에 혼자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빌라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0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마트 2층에서 불이 나 6백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멀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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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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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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