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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why?- "풍부할 부 - 부산, 가마솥 부 - 부산", 부산시의회 둘러보기 (안성민 부산광역시시의회 의장)

임택동 입력 : 2023.05.09
조회수 : 729
<앵커>
부산광역시 의원과 함께 부산의 재미있는 지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부산은 바다와 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부산광역시 의원들과 함께 부산의 다양한 역사와 현재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동네 부산에 관한 이야기와 부산광역시의회 의정 활동까지 살펴볼 수 있는 부산이 재밌다.
why 진행을 맡은 이혜리입니다. 저는 지금 부산광역시 의회 앞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은 1998년부터 부산시청과 함께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과연 어떤 일을 하는지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제가 오늘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러 왔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저는 지금 시의회 4층에 와 있는데요.
오늘 제가 만날 분이 이 안에 계십니다.
얼른 들어가 볼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의장님 여기 들어와 보니까 의장실은 처음인데 정말 분위기도 밝고요 쾌적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의장실도 처음이지만 부산광역시의회 자체를 올 일이 저도 잘 없었지만 많은 시민분들도 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부산 광역시의회 어떤 곳인가요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제대로 잘 쓰여 있는지 그리고 그 세금을 가지고 부산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지를 감시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 조례도 만들고 때로는 잘못된 조례가 있다고 그러면 바꾸기도 하고요 부산시 한 20조원 되는 예산도 지금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거는 부산 시민이 중심이 되는 그런 행정이 제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부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부산 시민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부산광역시의회
자 그렇다면 부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 지명의 유래도 혹시 아실까요.

또 삼국 시대까지 거칠산국이라는 그러니까 황령산을 중심으로 한 거칠산국이 수백 년 동안 존재했던 곳입니다.
그 수도가 됐다는 소리는 그만큼 물자가 풍부하다는 곳이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풍부할 부자를 써가지고 부산이 되었고

그리고 조선 성종 이후로는 솥을 상징하는 부자를 써가지고 부산이 됐었죠.
그래서 그거는 뭐냐 그러면은 부산의 어느 산이 솥뚜껑하고 똑같은 모양이다.
그래서 부산이 됐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의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부산 시민분들께서 이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많이들 궁금하실 것 같거든요.

그럼 저를 따라 오시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여기가 의회 홍보관입니다. 광역시 의회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를 한눈에 편안하게 보기 쉽게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만 슬쩍 둘러봐도 시의회의 역사라든지 그렇죠 이야기를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또 저희 뒤에 보니까 뭔가 포토존이 마련이 돼 있어요.

이거는 이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와서 이 사진도 찍고 네 한 번 좋은 시간을 추억을 갖다가 남기는 일종의 장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욕심이 나는데 한번 찍어봐도 될까요.
네 무료입니다. 소리가 엄청 크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바로 부산광역시 의회 의장이 되시는 겁니다..

와 취직했다. 지하에는 뭐가 있나 했는데 이런 곳이 있었군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바로 여기가 의회 마당입니다. 의회가 어떠한 곳인지를 제일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지하철역입니다.

와 지하철역에 바로 연결돼 있네요.

지하철에서 내리셔서 오시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 우리 의회 마당 우리 의회가 지금까지 어떻게 흘러왔고 의회의 역사와 의의 기능을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이 근처에 오실 때 편안하게 이걸 한 번 둘러봐 주시면은 저희들은 큰 기쁨이겠습니다.

정말 멋진 곳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니까 뭔가 조금 치열한 느낌도 들고요 그렇다면 이번에 올해 부산광역시 의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활동은 어떤 게 있을까요.

9대의 가장 큰 중점 사항은 민생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할 것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안전이죠.
원전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얼마 전에 미남역에서 생겼던 그런 불상사들이 없도록 최대한 안전에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역시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상수도 문제는 아마 올해 안으로 아마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아마 전해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부산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그렇다면 부산 하면 2030 세계박람회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부산시 의회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죠

실사관에 왔을 때 시민들이 보여준 그런 열화와 같은 성원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드리고요 5월에 유럽 최대의 축제인 함부르크항 축제의 저희 부산이 엑스포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놨고요 그리고 7월에는 캐나다 쪽에서 캘커리 홍보관을 마련해 놨기 때문에

11월 투표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2030 반드시 부산에서 엑스포가 유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정말 파이팅입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실 텐데 우리 시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시민들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부분 저희 광역시 의회가 앞장서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믿어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부산이 재밌다. why 첫 편에서는 부산 지명의 유래와 부산광역시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부산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부산광역시의회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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