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북항친수공원, 결국 부산시가 관리

조진욱 입력 : 2023.04.27 17:14
조회수 : 544
관리 주체를 놓고 갈등을 빚던 부산항 북항친수공원을 결국 부산시가 위탁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조례에 따라 부산 동구와 중구에 각각 관리권을 이관했지만, 두 구청은 관리 권한 이원화와 필수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이달 초 전면 개방한 북항친수공원은 현재 관리자가 없어 일부 출입이 통제되고 밤이면 불이 꺼지는 사실상 반쪽 개방 상태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